부마항쟁 42주년 기념
시월 청년문화 한마당 행사를 마치고


◉ 의의
- 우리가 일상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금정구 동네에서 부마항쟁 기념행사를 가졌다는 것
- 부마항쟁 기념사업으로서는 최초가 아닌가 생각됨
- <우리 동네의 부마>라는 이미지를 생성하는 첫 시도


 * 지난날의 기념사업은 비유하자면 성(城)에서 열린 기념사업
  - 동네 주민들이 참여하는 기념사업이 되지 못함
  - 고위 인사들이 축사, 기념사를 하면 끝....
  - 시민과 부마관련자는 박수치는 구경꾼....


◉ 발전전망과 과제
 - 구 혹은 마을 단위의 부마항쟁 기념사업의 모델이 될 수도 있음
 - 행사준비위 단계에서 여러 시민의 참여를 조직하는 방안을 마련
 - 주민과 청년학생이 참여하는 프로그램 개발
 - 구 단위의 문화예술역량을 발굴하고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 유도
 - 행사장 주변의 주민들에게 필요한 홍보물 제작․배포   


* 우선 생각나는 대로 몇 자 적었습니다.
** 여러분의 다른 의견도 환영합니다.